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821)
[언더워터 2020] 충격적 결말 <더 시그널>의 천 알아봅니다 > 2020년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라인업을 보고 매우 기쁜 감독의 차기작이 대기 중이었어요.물론 이태원의 코로나 때문에 결백이나 외지인의 경우처럼 언제 개봉일이 연기될지 모르지만 현재까지는 5월 28일 개봉일이 확정된 영화 언더워터죠. > 같은 제목이 많아서 '언더워터 2020'으로 검색해야 영화가 나온대요. 아니면 상어가 나오는 2016년작 가 나와요-_-;; > 영화 의 연출을 맡은 것은 6년 전인 2014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을 배출한 선댄스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았던 파격적인 SF 영화 의 윌리엄 유뱅크 감독의 6년 만에 차기작입니다. > > 당시에는 파격적인 결말로 인해 영화지만 너무 어이없다는 반응과 정말 환상적인 반전 결말이라는 평가로 호불호가 갈렸지만 나는 너무 만족스럽게 봤고 반전 결..
부동산제도 정책 역효 보자 문재인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시장에 대한 의지는 분명 백고합리다. 하지만 임시방편식 핀셋 규제는 시장을 이길 수 없다는 쪽으로 결론이 나온다. 서민을 생각한다고 하지만 결론은 양극화를 더 만들고 있어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mb 정부 시절 정책을 보면 역효과도 볼 수 있을 겁니다.기본적으로 어느 정부에서나 시장 안정을 꾀하고 있지만 차별화 정책은 그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출처 : 통계청(나라 지표) > 출처 : kb부동산리브온 > > > 위의 지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방의 맨션 시장의 변화는(2008년 이후)-2008년 지방 미분양 LTV-60%-70% 완화-지방 미분양 취득 시 1년간 취업·등록세 50% 감면, 양도세 면제 2년 연장-2010년 지방 미분양 양도세 감면, 취업·등록 시 1년..
노르웨이숲고양이분 !! 만나서 반가워요~ 이웃! 저는 지금까지 북유럽 하면 제일 먼저 꽃미남... 아니면 경이로운 자연풍경 흰눈이 쌓인 산!!이런 모습이 항상 머릿속에 떠올랐어요. 지난 주에는 노르웨이 숲고양이밖에 생각나지 않는 것 같아요.​ > 왜냐하면 제가 드디어 꿈에서 본 '냥이집사'가 됐기 때문입니다.어렸을 때부터 강아지나 고양이 중 한 개의 애완동물을 꼭 키우고 싶었는데 동생이 동물모 알레르기가 있어 같이 사는 동안 마음을 쉴 수밖에 없었고 최근 제가 이직해서 회사 근처에 방을 따로 빌리게 되어 집사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묘종이 존재하죠.개 종류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제가 처음으로 애견으로 함께 할 아기를 고르는데 고민이 많았습니다.처음에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러시안 블루가 마..
대구 전자제품 추천 전자랜드 파 알아봅니다 친한 언니가 이번에 집 근처로 이사할 때 기존에 쓰던 전자제품 몇 개만 바꾼다고 하던데요.아~ 얼마나 부러운지... 저도 오랫동안 결혼해서 +.+ 정말 가전제품은 유행이 지나서 잦은 고장으로 바꾸고 싶은데 당장 구매하고 싶은 세탁기와 건조기와 함께 오래된 에어컨을 보러 갔다왔어요.최신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자제품을 한자리에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으므로 대구전자제품을 추천해 드리는 전자랜드 파워센터 송현점 오픈전화를 드립니다. > 저는 오픈 둘째날 다녀왔는데 둘째날 아는 남동생이 갔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대요.아무래도 오픈 이벤트 때 구입하면 다양한 사은행사와 혜택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1층부터 3층까지 TV, 냉장고, 세탁기 같은 전통 백색가전뿐 아니라 안마의자, 반신..
[나의 반려묘] 오랜만 !!! > > > 아시다시피 고양이가 집에 와서 제일 먼저 저를 반기지 않지만 개야라서 항상 집사가 필요하죠.예쁜 제 야생치즈 요즘은 주로 인배우그램에 올려요.육퇴하여 매일 옆에 붙어 있다.​​​ 집사 책상 옆에 고양이 박스 요기가 지정석입니다.낮에도 시끄러우면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확인하고 가지고 있는 고양이. > > > 간식도 오물오물 먹고 > 잠도 잘 자고 말이야 > 아기 집사품도 갖고 싶어하지 아기 집사가 치즈를 너무 좋아해서 꽥꽥 소리를 지르며 오는데 너무 부담스러워하고 있어요.낮에는 항상 위에서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는 치즈 아기의 것은 저녁에 접수합니다. 그리고 고양이 뽀로로 보는 냐옹이🐈 예전만큼 많이 놀지 못해서 미안해.앞으로 더 열심히 해줄게요.25살까지 곁에 있어줘.치즈야.
여수 호텔 소담스런 알아봤어요 여수숙소 아담한 오션뷰와 낭만포차거리 낭만1번지 > 여수의 이른 아침은 낭만포차와 이른 아침의 바다입니다.언제부턴가 여수 하면 낭만을 이야기하며 새벽 바다의 로맨틱을 갈구하기도 합니다. 낮과 이른 아침을 즐기기에 좋은 플레이스라는 것을 한마디로 표현한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낮에는 오동도 숲길을 따라 산책하고, 늦은 밤에는 해상케이블을 타고 남해 위를 유람하는 코스로 둘러볼 만합니다" 낭만포차와 이른 아침 바다의 오션뷰가 보이는 여수 모텔에서 여장을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열시미~오랜만에 찾아간 남해여행로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오동도 숲길을 걷고 천사벽화마을을 둘러본 일정이었는데, 해상케이블카는 휴무라서 타지는 못했지만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 하듯이 평소보다 여유롭게 유유자적하게 보낸 ..
에어프라이어 계란빵 만들 보자 만나서 반갑습니다 지금은 계란말이 레시피를 보여드리겠습니다.계란빵은 제가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입니다.계란빵은 정말 너무 맛있고 포만감도 있는 따뜻한 음식이라 자주 먹고 싶지만 계란빵은 겨울에만 길거리에서 파는 겨울이 아니면 먹기 어렵잖아요.겨울이 아니면 파는 곳은 진짜 없었어요.먹고 싶지만 파는 곳이 없어서 직접 만들어 먹으려고 했어요.정말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했어요.재료도 정말 간단하고 재료값도 안 들고 원래 사먹는 양보다 더 많이 만들어 먹을 수도 있었어요.먹고 싶어도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면 기다리다 지쳐서 힘들잖아요.빠르고 간편하게 많이 만들 수 있으니까 집에서 간단히 바나나우유와 함께 먹으면 딱 좋은 간식 같아.그리고 아이들이 간식을 고민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 레시피는 정말 빠르고 간편하기..
명동 롯데백화점 금품 ... >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되어 유명해진 명동 롯데백화점의 '살구'는 페럼타워에 위치한 곳만 가봤지만 사실 롯데백화점에 위치한 곳이 본점이라고 합니다.최근에 하트 시그널로도 소개되어서 더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오징어까스가 먹고 싶어서 가봤어요. > 명동 롯데백화점은 관광객들로 붐볐지만 코로나19가 뭔지 백화점이 한산해도 너무 한산했다.점심시간에는 하늘의 별따기 엘리베이터도 바로 와주었습니다.돈가스 맛집 살구는 명동 롯데백화점 13층에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13층에 내려 살구를 걸어봤다. > 예약없이 방문해서 웨이팅을 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바로 자리를 알릴 수 있었어요. > > 매장 입구에는 아기 의자 3개가 죽 늘어서 있는데 아기 의자만 보면 아들 생각, 어린이집에서 잘 놀고 있을까 귀..
모모스바닐라코코아 라떼벤티 에 봤어요 꺄아~ 오늘 저녁은 마켓커리에서 주문했어요 #모모스카피라 테그랑데캔! 몇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만, 이것은 #에스쇼콜라블렌드입니다!이렇게 귀여운 캔에 담긴 라테그랑데 커피인데, 모모스 커피는 부산 온천장에서 유명한 커뮤니티입니다.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커뮤니티라 저도 부산에 가면 찾아가려고 찍어둔 곳인데 우선 이렇게 커피로 만나봐야죠. :)​ > > 캔도 차갑게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더 시원하게 마시려면 이렇게 얼음컵에 따라먹어야죠!!차란이는 모모스라 테라테구란데 에스쇼콜라 시원하게 담아볼께!! 두둥!! 모닝커피콩을 즐기는 간단한 방법ㅋㅋㅋ 라떼벤티 며칠전 자주 마십니다만, 확실히 저는 에스프레소 추출 원두파이지만, 가끔 깔끔한 라떼벤티도 좋아합니다.특히 모모스 원두 라떼벤티 에스쇼 콜라는 상당히 다크한 편..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버즈 칼리파 / 구경해요 ​​​​​​ 두바이에는 유난히 높은 고층빌딩이 많아요.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건물!!두바이에서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칼리파 또는 부르즈 칼리파라고 불리는 두바이 쇼핑몰입니다.​​​ > 너무 커서 가까이서는 카메라에 담을 수 없는 높이예요.높이 828m에 163층 규모의 이 건물은 삼성물산이 시공해 3일에 한 층씩 올렸다고 합니다.2010년에 오픈한 대규모 복합 시설입니다.​​​ 너무 커서 둘러봐도 여기가 어딘지 모를 정도의 규모의 쇼핑몰... 엄마와 저는 수족관을 구경했습니다.부르즈할리파에 있는 수족관 일부분을 입장권을 사지 않아도 밖에서 구경할 수 있거든요.일부라지만 그 크기가 얼마나 큰지 한눈에 볼 수도 없다.거기다 상어까지 볼 수 있으니까 땡땡이 치고 가면 아쉽죠! 쇼핑을 좀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