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출발하자~ 야이야~ 바다로~ 저는 이번 여름 여행에서 멀리 갈 필요 없이 공기가 좋고 시원한 강원도 삼척에 다녀왔습니다.이 시기라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고 하지만 휴가는 포기할 수 없어요! 우리가 일년에 두 번 있는 꿈같은 휴가를 집에 틀어박혀 버리는 건 너무 아쉽죠?그래서 동해가 있는 삼척에 그오그오!렛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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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되죠?저는 누구보다 빨리 휴가를 다녀왔더니 도로가 훤히 뚫리더군요.시원하게 달리다 보면 어느새 바다 향이 청량한 삼척 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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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멋진 풍경도 배가 불러야 더 멋있어 보이겠죠?그래서 밥부터 든든히 먹고 본격적으로 놀려고 삼척 횟집으로 유명한 은혜횟집을 방문했습니다.~! 근처에는 설비치리조트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30년 이상 명성을 유지해 온 유명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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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회랑의 조개구이 가게로 운영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리모델링을 통해 완전히 세련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맛집도 이왕이면 깨끗하고 쾌적한 곳에서 먹는게 좋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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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에는 신선한 해산물과 회가!좀 가보자~하하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그런지 육지에서 본 것과 차원이 다르거든요.. 아주 신선함을 모르는 사람에게도 확!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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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시기 때문에 어딜 가셔도 많이 걱정되시죠? ㅠ 그런데 삼척 횟집에서는 가게안에 들어가기전 체온측정도 하고 입구에는 손 소독제도 완벽하게 준비돼있어서 안심입니다.밥 먹을 때는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벗을 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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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테이블도 넓어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군요.그리고 잠시 간격으로 삼척해수욕장의 풍경도 눈에 띄어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이 맛에 바로 바다까지 놀러가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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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0명은 편안히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룸도 있기 때문에 단체 모임도 가벼워질 것 같네요. 그리고 주차장도 시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눈앞에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어요. 여러 면에서 맛도 좋고 자리도 좋으니 현지 분들도 모여서 많이 와서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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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자마자 넓은 테이블을 가득 채워줬어요. 도자기 종류부터 피자, 콘치즈, 초밥, 두툼한 회, 정말 매운탕, 샐러드, 신선한 해산물까지!와, 너무 다양해서 뭐부터 먹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조금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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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횟집이기 때문에 메인 메뉴인 생선회가 굉장히 두껍고 신선했습니다. 저녁에는 은폐 스페셜을 주문하면 정말 좋아요! 일라와 농어, 광어, 우럭, 점성어, 보라색 중에서 선택해서 주문하면 좋습니다. 두툼한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씹으면 씹을수록 달콤함이 신선함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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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횟집에서는 이렇게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그래서인지 회를 잘 못 먹는 친구들과도 먹기 때문에 모두 만족할 만한 맛집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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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은 살이 안찌니까 많이 먹어야지~ 초밥도 기본 회가 신선해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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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맛에 바다 바로 앞에서 신선한 회를 맛보는거 아니겠어요?두껍고 정말 맛있어요.입가득 퍼지는 다정함은 국내 여행지도 충분히 매력이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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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회는 싸서 먹으면 더 맛있죠! 신선한 양상추에 두툼한 생선회를 한 점 마늘, 쌈장 듬뿍 얹어 먹어야 제맛! 소주를 마디로 부르는 안주 때문에 참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하하
기본반찬에 치즈가 듬뿍~꿀을 얹어 먹으면 정말 맛있는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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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쏠비치와 차를 타면 1분 거리에 있어 호텔과 관광, 맛집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 매우 알찬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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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도 따뜻할 때 잘 먹어야 돼. 왜... 맛없어 기본기회가 없어서 다 이렇게 다 맛있을까요?가성비가 최고입니다! 늦은 아침 늦게까지 느긋하게 삼척 횟집을 운영하니 늦은 아침의 맑은 바다도 보면서 두툼한 회 한 잔에 소주 한 잔까지 든든히 마시면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생선회와 기본반찬을 제대로 먹고 나서도 뭔가 부족할 것 같을 때는 국물요리인 매운탕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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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척횟집에서의 마무리는 힘들까요? 차가운 빨간 국물에 매운탕 아니에요? 뭔가... 맛있게 먹고 나서도 매운탕을 안 먹고 나오면 찌릿찌릿한 느낌? 근데 소주를 자연스럽게 부르는 맛집 메뉴 때문에 힘들었어요~ 하하^^* 보글보글 끓이다가 국물을 한 모금 마시면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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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섭국의 조합이 은혜회집 정식입니다. 은혜스페셜도 아주 맛있지만 점심시간에는 소박하기 때문에 회와 섭국만 있어도 매우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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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 특유의 톡 쏘는 맛이 최고였어요. 기존 육수에서 초된장을 넣어도 맛이 아주 풍부해지는 느낌이에요. 증말이지. 맛있게 매운탕에 담아서 회까지.밥도둑이 많아서 밥순이는 행복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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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에는 또 소면을 말아서 먹지 않으면 본래의 맛이 아닐까요.날름날름~ 저는 특별하게 잘 먹고 있는 것처럼... 하하 30년 넘게 운영한 오래된 삼척 맛집이라고 하네요.한번 맛보고 나니 납득이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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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국도 맵고 국물 맛이 아주 개운합니다. 어제 술 마신 것도 아닌데 절로 배꼽이 빠질 것 같은 느낌?밥 한 그릇 채우는 거야.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아주 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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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으로 배가 불러서 이렇게 행복할 수는 없어요. 바로 앞에 삼척해수욕장도 있으니 유유자적 해변을 구경하러 걸으면 좋다. 국내 여행지도 해외만큼 멋있고 맛있는 곳이 많아요.여름에는 시원한 바닷가도 구경하고 오확행이 제대로 된 여름방학이었어요.
# 삼척 횟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