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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키즈풀빌라,애들데 ...

맑은 공기인 가평은 수려한 경관과 깎아지른 조각 같은 자연풍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가족이 함께 가평 키즈 풀빌러를 쉴 수 있어 과감하게 아이들과 바로 지킬 겸 발걸음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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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엄마들끼리 공유하면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데 휴일을 걱정하니 지인들이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면서도 교통편이 부담스럽지 않은 곳을 추천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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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로콘도는 입실시간이 3시부터라 일찍 와서 인근 계곡인 여기서 콘도는 1분 거리인 가평키즈풀빌라에 가는 것도 부담스럽지 않아 용소폭포에 와서 아이들을 미리 내버려두고 놀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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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부터 ww계곡 물놀이를 마치고 숙소로 바로 넘어가면 시원하게 펼쳐진 수영장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선베드에 안전하게 장식되어 있던 인조잔디까지 보이는 것이 씽씽 헤엄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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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미끄럼틀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어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캐리비안의 수준이다. 요즘 같은 때는 워터파크보다 이렇게 조용하고 가족끼리 편하게 놀 수 있는 가평키즈 풀빌라가 각광을 받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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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하면서도 화이트톤으로 장식된 전경은 이렇게 보면 평범한 룸처럼 보이지만, 잘못된 각도에서 보면 다양한 놀거리가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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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곳은 키즈룸입니다. 자동차, 주방 놀이기구도 실제로 주방처럼 멋지게 꾸며져 있는 것은 처음 봐서 신기했습니다. 저마다 놀이가 다양해서 오히려 나중에 나갈 때는 집에 가야 울부짖거나 떨어지지 않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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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정글 헬스장이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는 것이 걱정되는 비오는 날에 너무 덥다면 안에서 느긋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작은 베이비 차저와 무엇보다 튼튼하게 만들어진 정글 놀이는 조금 눌러 보니 꽤 튼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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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살고 엄살이 심해서 가평키즈 풀빌라 집과 다른 놀이방에 온 것처럼 무사히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도, 거실이 조용하고 좁지 않은 공간도 어디서 누가 노는지 안전하게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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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누워있거나 쉬거나 하는 소파와 붙어있었기 때문에 장난을 치거나 즐겁게 놀면서 다치지 않는지 계속 지켜보는 것도 편했습니다. 한창 고통 받을 나이여서 조금만 참아도 힘든데 노는 게 넘쳐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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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애들한테는 합격점을 받아서 ㅋ 오늘은 푹쉬고 생활하는지 보려고 계속 돌아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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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맞은편에는 TV가 있고, 드라이어부터 기본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을 보면 어른이 자고 가기에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방역과 소독을 거쳐 청결을 유지하고 소독제까지 방마다 충분히 구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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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는 푸른색의 멋진 의자와 간단한 화장대, 인덕션은 가볍게 요리할 수 있는 2구물이었지만 요리를 하면서도 한눈에 어린아이가 어떻게 노는지를 단번에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게임기가 놓여있어서 인기폭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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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컵라면과 코코아 정도는 별개로 바로 갈아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코코아 포트를 사용했습니다.안쪽을 바라보니 아기자기하게 정현금 된 신발과 간단한 조끼와 튜브가 준비되어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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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온수 풀장은 차가워지지 않도록 물을 모아두고 개인 풀장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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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수영장 안이라 아이들이 수영을 하면서 튜브를 타고 놀기에는 좋아요. 게다가 멋진 파란색의 타이어가 멋지게 깔려 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멋졌어요. 튜브를 차고 물놀이를 하느라 바빴다고 합니다. 가평 키즈 풀빌라의 악천후에 와도 쾌적하게 갖추어져 있을 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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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냉장고와 전자레인지와 밥솥, 그리고 별도로 유아에게 필요한 가전기계도 무료로 써달라고 해줘 감탄했습니다. 식기류에다 젖병 소독기와 함께 세제까지 모두 서비스로는 부족한 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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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었던 화장실도 기억에 남았다. 샤워룸과 세면대가 나누어져 있어 늦은 아침에 바쁜 생활을 할 때도 실용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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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세척도 없고 샴푸와 린스도 깨끗하게 잘 갖추어져 있었기 때문에 부담은 없습니다.하루 일정을 마치고 샤워만 한 적도 없거든요.늦기 전에 오후 준비를 먼저 하러 갔다가 야외수영장에서 시간을 때우며 신나게 놀았어요. 계곡에서 실컷 안놀아주는 줄 알았는데 슬라이드가 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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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지기 전 이곳에서 함박웃음을 치고 모두 물에서 나오지 않는데 가평키즈 풀빌라 사람들이 자주 놀고 있어서 물놀이와 놀이터로도 넓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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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노는 것을 보고 바베큐를 예약해 놓은 것을 확인하러 갔어요. 시설 안에 들어 있기 때문에 예약만 해두면 숯과 그릴을 대여해 줄 거에요. 세팅해놓고 근처 마트에서 고기까지 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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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시픽업해 주는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었다. 오전 7시까지였는데 어차피 이른 점심으로 구워져야 했기 때문에 편하게 내려왔네요.숯도 뜨겁게 타올라 본격적으로 고기를 구워 먹는데, 역시 여행의 낭만은 바비큐가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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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파로 마무리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면 편해요.가평키즈 풀빌라에서 좋은 곳을 찾아서 방학에도 다시 와보고 싶습니다.​